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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닷 연애행보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지난 주말 '나혼자산다'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며 핵인싸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은 마이크로닷과 산체스의 연예계생활이 부모 사기혐의로 발목을 잡게 된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마이크로닷 부모 사기사건은 이렇습니다. 과거 충북제천에서 뉴질랜드로 떠났을 당시 이웃 주민들에게 돈을 빌리고 대출 보증을 서줄것을 요구 한 뒤 야반도주를 했다고 합니다. 사실 이런 루머는 계속 나왔으며 현재 마닷의 인기가 많아 진후 표면으로 드러나게 된 것 같습니다.




한 매체는 피해자가 마이크로닷의 부모를 고소한 고소장을 공개하기도 하였습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사실무근이라고 변호사를 선임해 강경대응을 예고했던 마닷은 현재 어떠한 움직임도 없습니다. 하지만 대신 공개연인 홍수현이 애꿎은 피해를 보고 있는 듯 합니다.





피해자는 사건당시 상황을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디스패치와의 인터뷰해서 마닷의 당시 나이는 6살이였고 현재 자신은 그들의 고향은 충북 제천 송학면 무도리에 거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초여름일때 겨울옷까지 챙겨서 도망갔으며 영어공부를 하고 있었단 사실도 증언했습니다.




마이크로닷 소속사측은 부모님께 확인한 결과 사실무근이라고 명예훼손등으로 법적대응을 준비중이라고 하지만 공인으로써  마닷과 형 산체스는 쫌더 책임감있에 밝혀야 할 듯 보입니다. 그래야 제 3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을 듯 합니다.

공식 연인 홍수현의 입장도 곤란할 듯 보입니다.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를 통해서 만난 두사람은 12살의 나이차이를 딛고 이쁜 사랑을 하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나혼자산다'를 통해서도 사랑꾼의 모습을 보여줘 많은 호응을 받았는데 안타까운 상황인듯 합니다.





마이크로닷의 나이는 1993년생으로 26살이라고 하며 홍수현은 1981년생으로 38살이락 합니다. 마닷의 국적은 한국, 뉴질랜드 이중국적이라고 합니다. 래퍼 산체스와는 형제지간으로 둘다 한국에서 힙합으로 활동중에 있습니다.






마닷과 산체스는 뉴질랜드에 형제가 돈을 모아 집을 장만했다고 합니다. 집가격이 19억원이라고 하는데 방송에서 몇번 공개된 바가 있습니다. 마당이 있는 2층짜리 저택으로 세련되고 고급스러움을 자아내며 현재 부모님이 거주중이라고 합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마이크로닷은 대중들과 활발히 소통하는 연예인중 한명입니다. 공개연인 홍수현과의 사이도 럽스타그램으로 유명한데 인스타그램에 이덕화와 연인 홍수현과 함께 찍은 사진 때문에 결혼설이 돌기도 하였습니다.

최근에 홍수현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엄청나게 큰 꽃다발과 함께 마이크로닷과 함께 맞춘 커플링이 눈길을 끕니다. 두사람에게는 군대문제가 연애전선에 위기로 생각되었지만 이제 마닷 부모님 사기사건이 어떻게 되는지 부터 지켜보는게 우선 인듯 보입니다.

 






마이크로닷과 산체스 형제는 부모 20억 사기설과 피소 확인서로 공개활동에는 위기가 닥쳤습니다. 충북제천경찰서에도 1997년  피소확인이 남겨져 있다고 합니다. 피해자들은 형 산체스에게 SNS를 통해 피해사실을 남겼는데 댓글을 삭제 당했다고 합니다.





형제의 고향은 충북제천입니다. 어릴때 일이라 부모의 일에는 책임이 없다는 논란도 있지만 그들의 행동으로 볼때는 이 사건을 인지하고 있을꺼라고 보는 시선도 있습니다. 마이크로닷. 산체스. 홍수현 슬기롭게 헤쳐나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