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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닷 사건때문에 비아이에 이어 래퍼 도끼가 소환된 가운데 도끼의 발빠른 입장해명으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앞서 한매제가 도끼엄마가 20여년 전 중학교 동창에게 1000여만원을 빌린 뒤 아직까지 갚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피해자의 가족이라는 사람이 인터뷰를 하엿는데 "힘든시기에 전세금으로 쓰려던 돈을 친구이기 때문에 빌려줬는데 돈을 빌린 후 지금까지 얼굴 한번 본 적없고 연락이 닿지 않은 채 잠적했다고"고 주장하였습니다.





또한 피해자측에서 도끼의 어머니가 돈을 갚지 않자 사기혐의로 형사고소했지만 사기죄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에 도끼는 즉시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로 사람들을 오기를 바란다고 글을 남겼고 엄마 논란에 대해 정확하게 해명하였습니다.





도끼는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우리는 잠적한 적도, 도망간 적도 없고, 항상 여기에 있다"면서 자신의 용산집에 어머니, 아버지와 함께 있는 모습을 공개하엿습니다 .





또한 "마이크로닷 사건 때문에 같은 그룹이었다는 이유로 저랑 엮는 것 같다"

라고 입장을 전하며 "저는 그 1000여 만원으로 금수저로 살아간 적도 없다. 무슨 1000만원으로 인생이 바뀌겠느냐. 





그돈은 내한달 밥값 밖에 안되는 돈이다. 그 돈으로 집을 구할 수도 없다. 저한테 오시면 갚아드리겠다. 저는 몰랐고 실질적으로 대화한적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자신의 근황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이야기 했는데 "저는 예능하는 사람이 아니다. 지금 '킬빌'이라는 프로그램을 촬영하고는 있지만 앞으로 방송하고 싶은 마음도 별로 없고 똑같이 랩하고 힙합하고 콘서트 할것이다" 라고 도끼 어머니에 대한 논란에 대해 해명하였습니다.





도끼는 흙수저 컨테이너에서 살다 힙함으로 자신의 인생을 금수저로 개척한 래퍼로 유명합니다.  혼혈인의 인상을 강하게 풍기는 그의 국적은 한국 스페인계 필리핀 혼혈이라고 합니다. 정확하게 하면 한국 50% 필리핀 25% 스페인 25%이라고 합니다.




현재 도끼는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으며 2011년까지는 컨테이너에서 힘들게 살았다고 합니다. 힘든시절 엄마가 잠시 지인에게 돈을 빌린사실은 있지만 법적 책임은 다했고 잠적한 적은 없다고 이야기 합니다.




지인이 도끼의 형 미스터고르도를 만났다고 하는데 고르도의 입장은 "상대가 소송했을 당시 어머니는 파산 판결을 받았고 상대가 공탁금을 받은 상태라 어머니는 민형사상 책임이 없다"고 사건에 대해 정확히 논란을 해결했습니다.




도끼의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형이 있습니다. 가수와 음악감독으로 활동하는 미스터고르도 본명 이준영은 나이가 1983년 6월 24일로 36살이라고 합니다. 

동생 도끼 본명은 이준경이며 1990년생으로 29살입니다. 소속사는 일리네어 레고즈 입니다.





형제의 재산은 합치면 어마어마 합니다. 법적으로 문제가 없을분 1000만원은 사실 도끼가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말을 하였듯이 찾아가면 바로 받을 수 있는데 현재 마이크로닷 부모사기사건과 맞물려 일부러 폭로한것처럼 보여 도끼와 미스터 고르도가 화가난 듯 보입니다.





도끼 엄마 논란은 사길 마이크로닷과 비아이에 비해 액수가 적고 바로 형제가 입장을 전하였고 미스터 고르도가 법적책임까지 정확하게 기억하며 이야기 했기에 잠깐의 해프닝으로 끝날 듯 보입니다.